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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주소
다른 호스트상에서 실행 중인 두 프로세스가 통신하기 위해서는
IP주소
포트 번호
가 필요합니다.
IP주소
IP는 네트워크 상의 주소와도 같은 것입니다. IP주소를 알고 있어야 해당 호스트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IPv4는 32비트
(ex. 127.0.0.1)
8 8 8 8 (bit)
.으로 구분합니다
IPv6는 128비트
(ex. 2001:0230:abcd:ffff:0000:0000:ffff:1111)
16 16 16 16 16 16 16 16 (bit)
:으로 구분합니다
IPv6는 IPv4가 고갈될 것을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IP주소의 클래스
A, B, C, D, E의 5개 클래스
구분 기준은 '범위'입니다.
왜 나눴나?
IP주소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집을 사면 나만의 고유한 집주소를 갖게 됩니다.
IP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인 IP를 사용하려면 구입해야 합니다.
몇 개를 구입할지도 각자 다릅니다. 회사라면 회사 규모만큼 구입해야겠죠?
네트워크 주소와 호스트 주소의 구분
| 구분 | 네트워크 주소 범위 | 호스트 주소 개수 |
| A클래스 (최상위 0고정) | 0제외 상위 7비트 (0~127) | 2^24-2 = 1천 6백만개 |
| B클래스 (최상위 10고정) | 10제외 상위 14비트 (128.0 ~ 191.255) | 2^16-2 = 6만 5천개 |
| C클래스 (최상위 110고정) | 110제외 상위 21비트 (192.0.0 ~ 223.255.255) | 2^8-2 = 254개 |
IP 클래스 구분하기
- A클래스: 0 ~ 127 (0.0.0.0 ~ 127.255.255.255)
- B클래스 : 128 ~ 191 (128.0.0.0 ~ 191.255.255.255)
- C클래스 : 192 ~ 223 (192.0.0.0 ~ 223.255.255.255
호스트 주소 개수 -2해 주는 이유
모든 bit 0인 것은 네트워크 자체
모든 bit 1인 것은 broadcast주소
때문입니다.
규모가 작은 곳에서는 대부분 C클래스를 사용하겠죠?
CIDR
위에서와 같이 네트워크 IP 주소를 IP 클래스로 나누게 되면
클래스별 차이가 너무 커서 IP가 남아도는 경우가 생깁니다. -> 비효율적 사용
유연하게 네트워크 주소와 호스트 주소를 나눌 수 있는 CIDR 방법이 고안되었습니다.
CIDR
원하는 만큼 네트워크 주소와 호스트 주소를 나눌 수 있는 방법
x.x.x.x/k 의 형태.
k는 네트워크 주소의 비트 수
ex)
10.10.1.32/27
상위 27비트는 네트워크 주소
하위 5비트 호스트 주소 -> 2^5-2 = 30개
사설 IP
모든 host에 공인 IP를 부여하면 IP의 고갈이 너무나도 가까워질 것이고,
사설 IP를 사용하면 보안상의 이점도 있기 때문에 라우터나 공유기 같은 것을 제외하면
사설 IP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설 IP 대역
- A클래스 : 10.0.0.0 ~ 10.255.255.255
- B클래스 : 172.16.0.0 ~ 172.31.255.255
- C클래스 : 192.168.0.0 ~ 192.168.255.255
이 대역에 포함된 IP들은 네트워크상에 고유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서 동일한 IP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중복 가능 단, 같은 도메인 내에서는 불가능)
그러나 이런 사설 IP는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 사설 IP만으로 통신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루프백 IP ( Loopback IP )
자기 자신을 가리키기 위한 IP입니다.
보통 127.0.0.1을 사용합니다.
시스템적으로 이 IP를 "localhost"라는 단어와 연결시켜놓기 때문에
127.0.0.1 == localhost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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